22년 8월 16일의 기록, <Attention>
장안의 화제, 뉴진스.
앨범을 쭉 들어 보는데 나도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소리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낮을까 싶어 2key 올려 부를까 싶었는데 음색을 보여주기엔 원키 그대로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그대로 녹음하게 됐다. 원곡의 의도도 그거겠지!
확실히 부르기엔 편했지만 요즘 이 음역대를 많이 안 불렀더니 정확한 음을 짚는 게 오히려 더 어렵다. 아, 연습이 많이 부족했구나 싶다. 음이 아주 안 맞는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녹음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가사를 좀 외워서 감정을 더 실을 수 있도록 하고 싶은데, 이게 나름 시간 싸움이라 선곡부터 레코딩까지 들일 수 있는 기간이 아주 짧아 그것도 걱정. 가사를 외울 틈이 없다.
NOTE
V 이런 스타일의 곡에서 편안하게 표현하고, 느낌적인 느낌을 낼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