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국민 모두의 등짝에 CCTV달고 싶었겠지?
테러방지법
우리는 국민감시법이라 부릅니다.
전 회사가 중국인 조선족 있는 사무실에 있었을 때 어느날 직원들 동의없이 CCTV를 달더군요. 이유는 야밤에 중국인 조선족이 와서 문제를 일으켰더란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웃기는 건 CCTV방향은 직원들 모니터를 향해 있었단 겁니다.
어쨌거나 얼마 후 회사가 다른 곳으로 이전을 했는데 CCTV 를 또 달더군요. 여기는 중국인도 조선족도 없는데 왜 다냐고 항의를 했더니 그거 설치하는 거에 왜 그렇게 민감하냐며 오히려 역정을 내시는 겁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는 그룹웨어 로그인 시간으로 직원들의 출근시간을 체크하시더이다.
문득 그 때 일이 떠오르는 건 이 법안을 시행하려고 하는 그 아줌마와 전 회사 대표의 마음이 똑같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