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쓰는 이유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나타미 Oct 14. 2020

죽었던 욕망이 살아났다

핏기는 왜 이리 아름다운지 

왜 이토록 붉은 것인지 

나는 걷지 않은 채 그에게로 걸어갔다

나는 보지 않은 채 그를 보았다

매거진의 이전글 죽기 위해 태어났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