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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나 Mar 29. 2017

제 브런치를 읽는 분들께.

브런치에는 청자가 따로 없다고 생각하고 일기쓰듯 글을 막 쓰는 편인데, 오늘은 진심으로 궁금해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브런치에 제가 글을 쓰고싶을 때 씁니다.

뭔가 마음에서  (충동적이든, 곱씹은 것이든) 이건 써야겠다고 생각이 들때만 글을 써서 그런지 요즘에는 딱히 글로 쓰고싶은 이야기가 없습니다.



어쩌다보니 구독자 분들이 생기는게 신기하고 이분들을 위해서 제가 뭔가를 써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요즘은 딱히 글로 풀고싶은 감정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글을 통해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 질문을 드립니다.


제 글을 읽으면서 궁금한 것이 있으셨나요?



궁금하신 것이 있으셨다면 편히 질문해 주셔요.  질문을 안주셔도 됩니다. 제가 마음 내킬때 글을 쓰듯 댓글을 남길정도의 마음이 내키는 질문들이 혹시 있다면 남겨 주셔요.


저도 답변 드릴 수 있는 것들은 마음이 닿는대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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