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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로다짓기 최주선 Jun 11. 2023

내가 가장 자신 있는 이야기로 쓰다.

6월 책쓰기 정규 개강

오늘은 후기를 좀 적겠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글로 쓴다. 
내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 작가다. 
-글로다짓기 최주선작가-




드디어!

[글로다짓기 책 쓰기 6월 정규과정 1주차]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1년간 <아티스트 웨이>를 가지고 꾸준히 모닝 글쓰기를 하던 

윤 OO 회원님과 함께 했습니다. 

버킷리스트가 책 출간이었다고 합니다. 

저와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그 시기를 훨씬 앞당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죽는 거 말고요.(큰일 납니다.)  책 출간이요.


글쓰기 근력이 붙어서 그런지 강의 도중 실습도 척척 따라옵니다.

최근 5월, 6월 무료특강을 2회 모두 참석하셨지요. 


정규 수업은 5월에 무료 특강 끝나자마자 신청했니다.  

지금은 <22일 글로다짓기> 챌린지 도 참여해 매일 함께 글 쓰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한 글쓰기로 습관을 잡아가고 있죠. 


<글로다짓기> 1호 작가가 될 예정입니다 


저를 철석같이 믿고 오셨는데, 

제가 같이 뛰어드려야죠! 

저도 같이 출간을 위해 주제, 목차 잡고 쓰기로 했습니다. 

이제 글 쓰고 출간할 일만 남았습니다. 


제가 조금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서 

회원님 보다 앞에서 조금 적당한 속도로 걸어갈 테니 

잘 따라오시라고 했습니다. 


앞에서 이끌고   때로는 같이 걷다가 

힘들면 뒤에서 밀어드려야죠. 

코치가 할 일입니다. 


주제와 목차가 나오면 이제 쓰기만 하면 됩니다. 

한주 동안은 주제와 핵심 독자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몹시 궁금합니다. 


딱 한 분이 오셨지만, 제게는 250명과 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정성껏 강의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풀어드렸습니다. 


1:1 코칭의 장점을 살려 맞춤 강의를 해드렸습니다. 

예시도 맞춤으로 드릴 수 있어서 특별한 6월 정규 수업이 되었습니다. 


2주 차에는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드리기 위해 바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윤 OO 작가님!"이라고 부르니 어색해 웃음만 짓습니다. 

진짜 책이 출간되면 그때부터 작가라고 불러달라고 말이죠. 


이미 우리는 작가라고 어깨 힘 딱 주고 쓰자고 동기부여 해드렸습니다. 

이미 콘텐츠가 풍성한 회원님의 이야기를 더 잘 풀어 낼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6월 책쓰기 정규 1주차 회원 후기 





♥ 7월 무료 특강에서 만나요! ♥

https://docs.google.com/forms/d/1HwVwlXozo5Oxg2ojHDaFaasplzIzKCZyyyhSCJVdynY/edit


♥7월 책쓰기 정규 수업도 열립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k8-O_wYJrNwJq7-2F7xxcNm5JbKCN8Nz5KinV10TdTw/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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