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인생의 현자들의 중요한 3가지 교훈>
첫째,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시간이다.
둘째, 아이들과 함께 무언가 하는 것이다.
셋째, 아이들과 보낼 수 있다면 희생도 기꺼이 감수하라.
훗날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보냈던 시간을 그리워하며 돌아보게 될 것이다. 부모와 함께 했던 놀이, 취미 활동이 인생에 오래오래 기억된다. 가정경제는 좀 빠듯 해질지 몰라도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자녀와 평생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도록 해주는 가장 유일한 방법은 오직 ‘시간’
특별한 사건보다는 일상을 함께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86p, 밀리 패드
은. 다. 요
세 아이, 저의 삼 남매 이름 앞자를 따서 이렇게 부릅니다.한 번에 부를 때는 은. 다. 요 만 불러도 됩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일을 한 것이 있다면 단연코 세 아이를 낳은 것이지요. 아이들과의 시간이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어른들은 몰라요' 노래가 생각납니다.
저도 어렸을 때 입이 닳도록 불렀던 노래니까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함께 있고 싶어서 그러는 건데'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할 얘기가 있어서 그러는 건데'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아요.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 건데'
그리고, 내 마음을 몰라주는 부모님이 야속한 때도 있었습니다.
부모가 되고 보니, 할 일이 왜 이렇게 많은가요. 엄마로서 해야 할 일, 아내로서 해야 할 일도 많고요. 하고 있는 일과 자기 계발에도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가끔 아이들 밥을 부실하게 챙겨줄 때는 엄마로서의 자괴감에 빠집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되도록 끼니도 영양가 있는 걸로 차려주려고 애씁니다.
뼈와 고기만 있으면 되는 갈비탕,
닭 한 마리 넣고 마늘, 생강에 몇 가지 재료를 넣고 푹푹 끓이면 완성되는 삼계탕.
한식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특별 메뉴입니다. 뭐 별거 아닐 수도 있지요. 주부들에게는 쉬운 요리일 수 있으니까요. 그저 남아공에서도 이렇게 해 먹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뿐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는 것보다요. 엄마 아빠랑 같이 이야기하고 영화 보고 게임하는 시간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같이 몸 부딪히면서 스포츠 해주고, 목소리 핏대 올리면서 서로 싸움 한바탕 벌이는 것 같은 게임판 말이에요.
"엄마 오늘 저녁에 시간 있어."
코칭 휴일이거나 줌 모임이 없거나 모처럼 일이 줄어들어 여유가 있는 날 이렇게 말하면 얼른 아이들 반응이 옵니다.
"영화 봐요! 게임해요!"
아이들이 바라는 건 좋은 옷, 맛있는 음식, 멋진 공간보다도 ' 부모와 함께 보내는 시간' 인 듯합니다.
사춘기 들어선 아이들이 부모랑 말 섞기 싫어하고, 혼자 있고 싶어 하고, 친구들이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할 수도 있지요. 대부분 그런 수순을 밟아가니까요.
그런데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와 많은 대화, 사소한 교제의 시간을 보낸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이 역시 현자들은 부모의 대응 태도 탓에 아이들이 싫어하는 거라고 말합니다.
늘 부모 마음이 앞서 놀이에도 명령하며 시작하고, 놀이에서도 가르치려고 들기 때문이라고 하죠. 그저, 아이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자녀의 관심사에 한 번 더 관심을 가져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게 될 거라고요.
“인생에 내가 가장 잘 한일이 있다면 삼 남매를 낳은 것이다.품에서 떠나기까지의 시간은 많지 않다.
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게 하자.”
자녀 교육의 가장 훌륭한 비법은 바로 ‘시간’의 동행이다.<글로다짓기 #88>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을 읽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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