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은 목표와 수단의 부정합에서부터

by 남재준

사회를 내적으로 상호 연계된 총체적 구조ㆍ시스템으로 이해함이 타당하다.

이렇게 보고 복합적인 구조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개혁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국민에게 뚜렷한 국가 비전에 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기득권이냐 아니냐 하는 식으로 보면 개혁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혁명을 해야 한다.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혁명으로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할 때 비극이 시작된다.

작가의 이전글일본어에서 미감을 느낀 세 가지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