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을 쓰고 싶은 주제가 없었다. 제목이 무제인 이유다. 운동, 실핼력, 철학자, 운명 등 스쳐지나간 소재들은 있었지만 깊게 다루고 싶지 않은 하루다.
생각을 채우기 위해 생각을 비우는 하루인 듯 하다. 글마저 이를 닮아 짧은 글로 마무리하려한다.
일상 속 쉼터. 잠시 머물러가는 글쓰기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