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15일 차 - 부족함

by 일상 속 쉼터

누구나 그렇듯 내게는 부족함이 있다. 이 부족함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다. 늘 5%의 부족함이 존재하는 것 같다.


나는 이 공백을 채우기 위해 계속 노력한다. 하지만 공백은 지금도 여전하다. 아마 이 공백은 스스로 채울 수 없게 존재하나 보다. 누군가에게 1%, 또 다른 누군가에게 1% 이렇게 차츰차츰 모아 100%를 채워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결국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게 이치이지 않을까?


오늘도 난 부족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 부족함을 동료가 메꿔주었다. 그때 알게 되었다. 스스로는 완벽할 수 없다는 걸. 난 이제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더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누군가의 부족함을 내가 채워주고, 누군가가 내 부족함을 채워주는 삶. 그런 삶을 만들어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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