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35일 차
오늘은 구독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다가 탓이란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찾으며 자기 탓을 하는데, 세상 탓을 하면 속 편하고 정신 승리를 할 수 있다는 글이었다.
이 글을 읽고, '어떤 기준으로 언제는 세상 탓을 하고, 언제는 내 탓을 하면 더 좋을까?'란 생각을 더 해보았다. 언뜻 느끼기에는 항상 세상 탓만 하면 발전이 없을 것 같고, 항상 내 탓만 하기에는 마음이 괴로울 것 같다.
표준적인 기준은 당연히 없을 테지만 나는 감정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다. 우선은 내 탓을 하며 발전을 하다가, 점점 우울감이 들 때 세상 탓을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럼 괴롭지 않은 발전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세상 탓을 해본 적이 없었기에 괴로운 적이 많았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세상 탓도 종종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