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
글쓰기 77일 차
by
일상 속 쉼터
Oct 24. 2023
오늘은 글 쓰는 걸 잊어버릴 뻔했다. 살아가다 보면 망각의 순간이 종종 찾아오는 것 같다.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부터 하나씩 잊어가며 소중한 것들만 남겨놓고 떠난다.
이젠 글쓰기도 나한테 그런 존재인 걸까? 까먹어도 괜찮아지는 것 중에 하나가 되는 걸까?
이젠 글 없이도 하루를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 걸까? 글과 함께 나도 변해가는 중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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