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쓰기와 삶, 나의 행동과 생각 등 세계관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은 5권의 책.
학생 때 읽은 뒤 몸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 지식근로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다.
행복을 결정하는게 환경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사람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끔 해준 책. 세상을 이해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원래는 글쓰기를 배울 목적으로 읽었는데 이 책을 읽은 뒤 책을 써야겠다고 마음먹게 됐고 실제로 책 써서 작가가 되었다. 대단히 고마운 책.
냉소적이고 기구한 인생을 담은 이 책은 가면을 쓴 듯 살아가는 내 인생 일부분을 되돌아보게 한 계기가 되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