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path
인생의 방향을 찾는 그대와 나
그 앞에 놓인 폭 좁은 한 갈래 길
한 걸음에 고민을 내려놓고
두 걸음에 그대를 생각하고
세 걸음에 세상에 안겨든다
가끔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사거리보다
한적한 오솔길에 마음을 놓는다.
마주했을 때 여운이 남는 문장, 노래, 그리고 사람들을 좋아하며 남들에게 여운으로 남고자 하는 사람. 시나브로 스치되 기분나쁘지 않은 바람이 되고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