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path

by 나무섬






인생의 방향을 찾는 그대와 나

그 앞에 놓인 폭 좁은 한 갈래 길


한 걸음에 고민을 내려놓고

두 걸음에 그대를 생각하고

세 걸음에 세상에 안겨든다


가끔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사거리보다

한적한 오솔길에 마음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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