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온형근 Aug 10. 2023

두루 안녕하신가를

연꽃 사진

2020.07.13.

#茶緣茶事

부여, 새벽에 호우경보라 했는데, 두루 안녕한지 묻는다. 경덕진이 물에 잠기는 영상을 보았더니 저기압에서 끌어당기는 것이다. 곡성에서 올라 온 연꽃 사진으로 아침을 연다. 비 끝에 환해지리리.


~이천이십이년 칠월 열사흗날, 月白쓰다.

매거진의 이전글 온도만 달리하여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