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온형근 Aug 10. 2023

그의 시선

바닥을 이루는 것

2020.07.25.

잔잔하나 선명하다. 바닥을 이루는 것들은 그러하다. 매달려 있는 것들은 자국을 남긴다. 때로는 깊게 패여 떨어져 나갈 듯 아프다.


매거진의 이전글 동탄에서 신경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