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오만과 편견 1권 이방인
런던과 파리는 이방인의 도시였다.
"In Labour our mission is to improve the lives of people. We only do that by winning elections. We only do that by speaking to people who have not voted Labour" by Sadiq Aman Khan
이민자 출신의 정치인들이 또 다른 이민자들을 박해하는 악순환은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에도 기득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영국인들과 유럽인들의 관계는 사촌이고 팔촌 격이다.
국민성이라는 일반화의 오류와 국격이라는 비틀거리는 환상
인간의 성격은 태생적으로 변하기 어렵지만 성향은 하루아침에 돌변하기도 한다. 일제 강점기에 친일로 돌아선 사람들이 독립운동을 하던 지식인들이었다는 사실이 전혀 놀랍지 않은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