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추석 대명절이 찾아온다.
원래 같으면 그동안 못 보던 가족들을 볼 생각에 설레었겠지만 코로나가 터진 후 맞는 명절은 어쩐지 전과는 너무 다른 명절의 모습을 볼 것만 같다. 그래도 우리 나름대로의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음식이 필요하다. 요즘은 제사를 안 지내는 사람들도 있고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도 많지만 밑반찬으로도 제격인 시금치 무침 황금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한다.
시금치는 데치는 시간이 정말 중요한데 3~7초 사이에 데쳐야 하기 때문에 그 이상을 데치게 되면 퍼질 수가 있다. 그리고 맛뿐만 아니라 영양분 가지 파괴될 수 있으니 데치는 시간은 꼭 지켜줘야 한다.
1. 시든 잎과 뿌리를 자른 후 물에 한두 번 헹궈준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준다.
3. 시금치를 건진 후 찬물에 식혀준다.
(시금치는 온도가 높거나 오래 묵을수록
비타민C가 많이 파괴되기 때문에 시간이
중요합니다!)
준비물 : 데친 시금치 200g, 소금 티 1스푼, 참기름 티 1스푼, 깨소금 1스푼
1. 시금치의 상큼한 맛을 살리기 위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나물 투데이 시금치는 데쳐져 있으니 헹구기만 해서 사용하실 수 있다.
2. 데친 시금치에 소금 조금, 참기름 한 스푼, 깨소금 한 스푼을 넣어서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준다.
어찌 보면 나물무침 맛의 기본은 데침에서 갈린다고 볼 수 있다.
데친 나물을 보내주는 나물 투데이에서는 조리과정을 단축시켜주어 손쉽게 요리를 할 수 있다.
계속 힘들게 나물을 손질하고 데칠 순 없다. 그 고생은 나물 투데이에 맡기고 쉽고 간편함을 찾으시길
지금 나물 투데이에서 만나보세요
http://namul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