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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물투데이 Oct 22. 2020

세발나물, 돌나물 무침
5분 만에 끝내기

반찬 고민 끝

저녁 반찬은 뭘 해야 할까?

매일 저녁 이 고민만큼은 해결이 안 될 때가 많다.

나와 같이 항상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5분 안에 나물 무침 2개 끝낼 수 있는 초초초 간단 레시피를 공개하려 한다.

오늘의 주인공 2 나물은 세발나물과 돌 나물이다. 


세발 나물 

갯벌의 잡초라 불리는 세발나물 잎이 가늘고 새의 발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의 나물인데, 세발나물은 비타민, 엽록소, 미네랄 등 현대인의 모자라기 쉬운 영양소를 섭취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만성피로 해소에 좋다고 한다. 세발나물의 칼륨이 바나나보다 무려 12배나 풍부하다 하는데 연구결과로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니 이런 고마운 잡초가 또 있을까?

돌나물

봄에 유명한 돌나물 하지만 지금 나물 투데이에서는 만나 볼 수 있다. 돌나물은 칼슘이 풍부하여 칼슘덩어리로 칼슘의 함량이 우유보다 2배 정도가 많다. 뼈가 약하신 분, 골다공증이 있는 분이라면 돌나물을 꾸준히 챙겨 드시면 도움이 된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된다. 또한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에스트로겐과 동일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갱년기 여성들에게 증상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아침에 놀 나물로 즙을 내어 섭취하면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도 뛰어난다고 하니, 다양하게 섭취하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좋은 나물이다. 


이렇게 영양만점 두 나물을 가지고 초초초 간단 레시피는 밑에를 참고하면 된다.

나물 투데이에서 판매하고 있는 데친 세발나물, (생) 돌나물  

배송 온 나물은 한번 흐르는 물에 씻어 준 다음 물기를 짜서 그릇에 담아둔다.

재료는 간단하다. 손질한 나물과 만능 비빔장 하나만 있으면 끝.

만능 비빔장을 나물에 양에 맞게 넣어서 무쳐주면 새콤달콤한 나물 무침이 완성이 된다.

돌나물과 세발나물은 씁쓸한 맛을 가지고 있는 나물이기 때문에 맛을 보고 씁쓸한 맛을 조금 잡고 싶다 하면 

설탕을 약간 넣어주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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