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바람을 타고 봄으로 넘어온 섬초
어느덧 추운 겨울이 끝나고 산뜻한 바람이 부는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며칠 후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이 돌아오는데요
입맛을 돋우며 씹는 맛과 단 맛이 좋은 섬초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품종 개량된 시금치를 부르는 말이며
일반 시금치처럼 위로 자라지 않고
한겨울 추위 속에서 바닷바람과 눈서리를 견디느라
땅바닥에 붙어 옆으로 퍼져 성장하며
성장 환경 때문에 잎이 두꺼워 삶아도
흐물거리지 않아서 씹는 맛이 좋다고 합니다.
섬초는 비타민의 보고라 불리며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월등히 높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암세포가 생성, 번식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체에 유독한 요산을 분리, 배설시켜서
류머티즘이나 통풍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 감기 예방, 거친 피부, 기관지염 등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 빈혈, 갱년기 장애 등등 좋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은 신선한 섬초로
섬초 무침을 만들어 먹는 건 어떨까요?
저희 나물투데이는 자연에서 채취한 국내산 섬초를
판매하며 온라인 주문으로 집으로 편하게 배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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