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철 나물 : 근대
근대를 품은된장국, 근대된장국
초록색은 자연의 색과 비슷해서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정서적 안정감도 주는 좋은 색깔이죠.
내 손에 한 가득 넘쳐나는 초록색을 보자면 너무 편안해질 것 같지 않으세요? 오늘은 푸른색의 대명사 근대를 소개해드릴게요.
근대 효능
근대는 동의보감에서도 언급되는 유용한 나물입니다. 라이신, 뮤신 등 필수 아미노산들이 풍부해서 아이들의 성장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초록색을 확 풍겨주는 나물답게 비타민A도 많아서 눈의 건강을 챙겨주곤 합니다. 근대 효능은 어느 나물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습니다.
근대를 활용한 음식 중에 근대를 넣은 근대 된장국이 유명하죠. 구수한 근대 된장국에 하이얀 쌀밥을 곁들이면 그날 밥상은 진수성찬이 필요 없는 날이죠. 밥상뿐이 아니라 어르신들 혹은 얼큰하게 술을 드신 분들께 해장국으로도 손색이 없죠. 몸을 따듯하게 보듬어주어 속도 달래주고 몸에서 부족한 영양분도 챙기고 1석 2조라고 할까요? 속풀이 근대 된장국 끓이는 법 한번 알아볼게요.
근대 된장국 끓이는 법
재료 : 욱수용 해물 티백 1개, 양파 1/2개, 애호박 1/2개, 감자 2알, 다진 마늘 1큰술. 두부 반 모,
된장 2 큰술, 근대 200g
1. 끓는 물에 육수용 해물 티백을 넣고 5분 정도 우려 주세요.
2. 준비한 야채들은 한 입 크기로 깍둑썰기로 썰어주세요.
3. 티백을 제거한 해물 육수에 된장 2큰술과 다진 마늘 2 큰술을 풀어주세요.
4. 깍둑 썰기한 야채들과 근대를 넣어주시고 한 번 더 팔팔 끓여주세요.
어렵지 않은 근대 된장국 끓이는 법! 피로에 찌든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학교생활에 지쳐가는 소중한 아이들, 언제나 옆을 지켜주는 아내 또는 남편에게 구수하지만 맛과 건강 모두 잡을 수 있는 근대 된장국을 한번 대접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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