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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물투데이 Jul 07. 2020

'나물을 어떻게 쉽게 먹을까?'를 고민한 청년들

웰빙도 쉬우면 좋잖아요.

다 똑같은 초록 풀떼기라고 생각하면 오산, 똑같은 인간도 자세히 살펴보면 저마다의 매력이 있듯이

평범한 듯 매력 있는 당신처럼, 우리는 '나물'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나물이란 식용할 수 있는 풀, 나뭇잎, 뿌리, 채소 등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나물 투데이는 나물 전문 기업인 만큼 종류가 70종~80종에 달하고, 그 달에 맞는 제철 나물과 나물의 효능, 나물을 활용한 요리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7월의 제철 나물 고구마순, 비름, 고춧잎.



사진으로 눈치챘을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나물의 특별한 점은 '데친 나물'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나물은 건강에 좋은 식품이지만 손이 많이 간다. 그리고 나물을 어떻게 손질하고 데치는지, 어떤 나물을 골라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이 없다. 그러다 보니 손질하고 데치는 것을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나물 사기를 꺼릴 수밖에.

그래서 우리는 나물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데쳐서' 온라인으로 배송하고 있다. 그러면 고객은 손질된 나물로 조리 시간을 간소화하고, 편리하게 건강한 나물을 먹을 수 있게 된다.



나물이 배송되는 과정.



두 번째로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나물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농가에서 꼼꼼하게 선별된 나물을 당일 수확하여, 매일 새벽에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받아보고 있다.

나물은 하루만 냉장고에 있어도, 하루만 늦게 수확해도 숨이 죽거나 질겨지기 때문에 수확하고 얼마나 빠르게 먹는지가 맛과 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당일 새벽 일찍 나물을 받아, 매일 아침 나물을 손질하고 데치고 있다.

농가에서 따자마자 먹는 맛처럼 신선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이 모든 공정은 단 하루 만에 이뤄진다.




원치 않는 나물이 있다면 얼마든 변경이 가능하다.



세 번째로는 맞춤형 나물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명절에는 제사 나물, 봄에는 봄나물, 겨울에는 해초 나물. 나물 전문가가 선별한 제철 나물을 제공한다.

이유식 나물, 육개장 나물, 샤부샤부 나물 세트처럼 여러 종류의 나물을 묶어서 요리하기 쉽도록 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이달의 추천 나물을 보내 주는 정기배송,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먹을 수 있는 나물을 보내는 단기간 정기배송.

1-2인 가구를 배려한 200g 단위 판매도 하고 있다.





더 편리한 먹거리, 더 편리한 서비스의 나물 투데이



IT가 아닌 식품분야의 혁명, 농업분야의 부흥,

밥상에 오르는 나물이 어떤 나물인 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나물을 알리기.

이루어내고 싶은 가치들을 담아 오늘도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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