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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물투데이 Jul 16. 2020

호불호 없는 나물 - 고구마순

고구마순은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평범하게 맛있는 나물이다.


고구마순은 맛이 강하지도, 향이 독특하지도 않아 대중적으로 선호되는 나물이다.

비빔밥에 넣어도, 그냥 밥반찬으로 먹어도, 볶아먹어도, 조려 먹어도 모두 잘 어울린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고구마순은 나물 투데이에서도 꾸준히 팔리는, 

효자 나물 노릇을 하고 있다.


원래 고구마순은 여름에 나오는 나물인데, 

워낙 인기가 좋아 하우스 재배를 하는 곳이 늘어 사계절 내내 맛볼 수 있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야들야들한 고구마순은 나투의 베스트셀러이다.


하지만 매력적인 고구마순도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껍질을 까야한다는 것..!

사진과 같이 손질과 삶기를 모두 마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다!



맛있는 고구마순이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나물을 먹기 위해

껍질을 까고 있는 것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나투는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되는 하우스 재배 고구마 순을 공급한다.

심지어 당일 삶아서 배송하여 삶는 수고까지 덜어준다!





고구마순은 맛있을 뿐 아니라 몸에도 좋다. 

고구마순의 효능을 알아보자.


1.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고구마순엔 풍부한 양의 칼슘이 들어있고, 동시에 비타민 또한 풍부히 들어있다.

이때 비타민이 칼슘의 흡수를 도와 고구마순은 훌륭한 칼슘 공급원이 된다.


2. 섬유질이 풍부하다.

나물의 공통적 특성이지만, 고구마순은 특히 섬유질이 풍부하다.

변비와 치질에 더할 나위 없는 효과를 낸다.


3. 인슐린이 함유되어 당뇨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고구마순은 독특하게 소량의 인슐린이 함유되어 있다.

이 인슐린 성분이 당뇨환자에게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맛을 위해, 건강을 위해 고구마순을 먹어보자.

지금 인터넷에서 바로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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