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며

주관적 정신건강 상태 양호가 50%가 안 되는 나라에서 청소년으로 살기

by 아카시아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며, 주관적 정신건강 상태 양호가 50%가 안 되는 나라에서 청소년으로 살기"


인서울 대학입학(상위권 대학입학)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돌진 중인 중고등학생들. 그 과정에서 정서적 방치는 없어야 한다.

상담 현장에 있으면 청소년에게 정신건강 지원은 그래도 있는 편이다. 국가기관인 꿈드림과 상담복지지원센터가 있고, 학교 위클래스나 교육청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심리검사비나 상담센터의 상담비(10~12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의 경우 그래도 혜택은 있는 편이나 소수이고, 청소년이 보고하지 않으면, 정서적 돌봄은 이루어지지 못한다. 결국 특별함에 대한 어른의 욕구, 이를 공고하게 하는 국가시스템이 변할 수 없다는 것은 디폴트 이겠으나, 그래도 그 정서적 방치의 사각지대를 채우려면 우리 어른은 어떤 움직임이 필요할까.


출처_ 2021 청소년백서, 여성가족부

표 3, 불안 우울문제 상담 경험 청소년 심층 인터뷰 결과, 청소년 불안 우울 경험과 회복 과정에 대한 질적 연구, 소수연 외, 청소년상담연구,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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