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물치료

심리상담자는 약물에 대해 알아야 하나요?

by 아카시아
심리상담사는 약물치료에 대한 모니터링, 약물치료 필요시 설득과 안내, 약의 부작용의 호소에 대한 안내와 주치의 선생님과의 소통이 추가적인 역할로 요구된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자는 필수적이다.

모든 내담자들에게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라고 보지는 않으나, 약물치료가 필요한 내담자 즉, 약물치료로 얻는 손실보다 이익이 큰 경우 꼭 권하고 있다.


그래서, 정신병리 약의 분류, antipsychotics, mood stabilizer, antidepressants, antianxiety, psychostimulants drug로 분류하여 약명과 약의 기전, 약의 효과, 부작용들을 정리 해나갔었다.


아래 블로그들은 약물의 기전에 대해 설명되어 있어서 이 정도는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내담자 분들은 보통 진료 때 궁금증이나 한 주간 약물을 복용하며 생리적 변화나 부작용들을 상담공간에서 많이 얘기하신다. 그때 보통은 다음 진료 때 꼭 말씀하세요. 약에 대해서는 진료 때 상의 하셔야 합니다. 라고 말씀 드리지만, 어느 정도 약에 대해 알고 있으면 내담자 분들을 안심시키고, 또 약을 정해진 복용량만큼 먹지 않았을 경우 생기는 문제 등을 즉각 확인하여 조치가 가능하다.


예를 들면, 항우울제를 한꺼번에 복용할 경우 manic증상을 보이실 수 있다. 이 점은 금전관리나 인간관계에서 상당히 치명적이므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즉각 조치할 필요가 있다.


SSRI계열의 항우울제, 벤조계열의 항불안제는 비교적 안정적인 약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신경전달물질의 수용체 자체에 직접 영향을 주거나 경로에 직접 변화를 야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ADHD약물도 마찬가지. 도파민의 생산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재흡수 차단의 방법으로 전전두엽 기능의 향상을 도우므로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항정신병약물은 도파민 수용체 경로 자체의 차단과 직접 관련이 있으므로 의도치 않은 부작용이 좀더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며, psychotic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부작용을 감수해야 하는 것으로 안내된다. 즉, 치료를 통한 손실보다 이익이 크므로 약물 치료는 반드시 필요한 경우만 약물치료에 대해 안내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최신약물인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은 부작용을 최소화 한 것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진료기록을 확인하며 약물치료를 계속 모니터링해 나가며, 상담에서 중요한 변화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약물치료에 도움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상담자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약의 기전과 처방 약물과 효과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알고 있는 것, 무엇보다 주치의 선생님이 어떤 약물을 사용하시느냐를 확인하여, 내담자의 주치의 선생님의 치료적 목표를 상담에서 고려하는 것 등은 상담자의 중요한 고려 사항이라 판단된다.




1) SSRI https://jhun1865.tistory.com/381


2) ADHD 약 https://m.blog.naver.com/imgye1/221155085979


3) 정형 항정신병약물 https://m.blog.naver.com/daytoday_life/221563913721


4) 비정형 항정신병약물 http://www.health.kr/Menu.PharmReview/_uploadfiles/%EB%B9%84%EC%A0%95%ED%98%95%ED%95%AD%EC%A0%95%EC%8B%A0%EB%B3%91%EC%95%BD%EB%AC%BC(0).pdf


4) 벤조디아제핀 https://m.blog.naver.com/psychiat/222055620771


약물치료에서 내가 도움을 받았던 최영, 이미숙 선생님의 글_ http://www.drchoi.pe.kr/factfam-29.htm?mibextid=Zxz2cZ&fbclid=IwAR06u-AE576l4GeGtdDxZbw5BW2dWwaR5CqTlxdlvBFsYA0r1YqCY_Rj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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