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깥에서 내리는 빗소리,
지나가는 사람과의 반가운 인사,
후덥지근한 더위를 식혀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순간 불었다 지나가는 바람 같은 별것 아닌
사소하고 시시한 것 같은 작은 것들이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갈 힘을 준다.
작다고 여겨지는 것이
가장 애틋하고 소중 할지도 모른다.
평화롭게
잘 보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모두의 무더운 여름이 평온하기를 바라며.
namee(@nanamee_studio) • Instagram
우리 옆에 스미는 행복을 뜨개질처럼 엮어 기록합니다. [작업제안] nanameestudi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