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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남뉴스 Feb 16. 2024

"이래도 되는건가?" 차은우,올리비아 핫세 딸 데이트설

"이래도 되는건가?" 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 데이트설에 입열었다

"이래도 되는건가?" 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 데이트설에 입열었다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차은우가 올리비아 핫세 딸 배우 인디아 아리슬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어 오리지널'에서는 '차은우 충격 고백!!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알아야 행복이 온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에서 차은우는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게 이래도 되는 건가?"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이었다. 차은우는 "데이트하는 장면을 촬영했었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함께 하게 됐고, 당시 재밌게 촬영했다. 아마 그때 찍힌 사진인 것 같다"며 당시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차은우, 솔로앨범부터 드라마까지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


사진=차은우SNS

앞서 차은우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 카페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퍼진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차은우 측이 "미국에서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차은우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ENTITY'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그가 아티스트와 '이동민'으로써 느끼는 여러가지 다양한 솔직한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그는 타이틀곡 'STAY'를 비롯한 수록곡 6곡 작사에 모두 참여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차은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 '나의 모든 면을 인정하고 솔직하게 살아보겠다'는 뜻을 전한다. 


그런가하면 차은우는 이날 영상에서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전교 3등을 했던 것과 관련해 "학생으로서의 본분에 되게 열심히 했던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차은우SNS

또 제작진 측이 "전교 3등이 어렵지 않았냐"고 묻자, "그 정도로 학원을 많이 다니긴 했다"고 대답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차은우는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 등록되어 있는 정보들을 직접 읽어내려갔다.


그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별명들을 읽던 중, '얼굴부 장관'이라는 별명을 본 차은우는 "쉽지 않다"며 부끄러워했다. 별명들 중에서 '차스타'가 제일 좋다고 밝힌 그는 "엄마가 가끔 통화할 때 '차스타'라고 불러줘서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차은우는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털어놨는데, 그에 따르면 "학원 시간과 소속사 오디션 시간이 겹쳤는데 강사님의 권유로 오디션에 참여하게 됐다. 학원 시간을 조정해줄테니 다녀오라고 하셨다. 사실 물리가 너무 싫었다. 맛있는거나 먹으러 갔다 와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고 털어놨다.


한편, 15일 첫 솔로앨범을 내놓은 차은우는 오는 3월 1일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 또한 더욱 굳건히 다질 예정이다. 원더풀월드는 3월 1일부터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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