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NANATABLE Jun 06. 2019

버터 토스트

카르피스 버터와 아침식사

오늘은 그동안 너무너무 궁금했지만 어마어마한 양과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카르피스 버터와 아침식사.

오늘의 상차림

카르피스 버터는 유명한 일본의 밀키스 음료 카르피스를 만들 때 남은 재료로 만든 유산균이 가득한 버터.

사실 나는 맛도 카르피스(밀키스) 맛을 기대했는데 맛은 일반 버터맛에 끝 맛이 달고 더 크리미 했다.

하얀색의 버터 치즈 같아 보인다.

버터 케이스는 얼마 전 today’s special에서 구입한 것.

보자마자 이건 사야 해 하면서 데리고 왔다.

가격도 2000엔 정도로 빵 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유용한 케이스.

빵은 프랑스 빵. 일본 슈퍼에서 파는 빵은 정말 다 맛있고 퀄리티도 높다.

샐러드는 올해 첫 자두를 넣은 상큼한 샐러드.

드레싱은 화이트 발사믹과 올리브 오일 소금 조금

오늘 아침 플레이팅에는 쿠보타 유키 님의 화이트 접시.

크기도 적당해서 아침용 플레이팅에도 적당하고 메인 요리용으로도  딱 좋다.


writer info.

매거진의 이전글 평일 아침식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