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NANATABLE Feb 15. 2019

휴일의 티타임

오오나카 카즈노리님의 접시와 여유로운 휴일오후의 티타임

오오나카 카즈노리님의 그릇은 티타임과 어울리는 접시이다.

절묘한 모양과 질감, 이 접시에 예쁜 화과자를 얹어 집에서 여유롭게 휴일을 즐겨본다.

작가가 나무를 연상하며 만든 작품.

목재가 부패한 부분을 표현한 것이 독특하며 재미있다.

비록 흙으로 만들었지만  목재의 요소가 보이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오오나카씨의 접시에 담을 화과자는 바로 이것.

HIGASHIYA라는 과자점의 한입크기의 당고이다.

오모테산도와 긴자에 가게가 있는 HIGASHIYA는 과자는 물론 포장까지 아름다워 선물용으로 자주 구입한다.

이번 티타임을 위해 구매한 당고는 총 6종류.

보라빛 당고는 적색고구마맛,녹색은 녹차와 레즌이 들어있다.

베이지색은 각각 꿀과생강,고구마와 흑임자,브랜디와 캐슈넛.




Ceramic Information


Ohnaka Kazunori


Dessert Information


HIGASHIYA


매거진의 이전글 좋은 그릇은 매일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