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새벽 한 잔하러 간 이자카야에서
嫁には『散歩』
ホントはナイショで
『一軒め酒場』
남자 친구 일이 새벽에 끝나는 이유로 가끔 새벽에 한 잔 하러 가는 일이 있는데, 저렴하기로 유명한 이자카야 체인점 「잇켄메 사카바」 (굳이 한국어로 번역 하자면 일차 술집 ㅋ) 에 처음 가 봤다. (둘 다 주당인지라 저렴한 곳이더라도 꽤 나오지만 어쨌든.)
이리저리 메뉴를 둘러보는 데 여기저기 캘리가 보인다. 그 중에 눈에 확 띈 윗 글...ㅎㅎ
번역해보자면
마누라 한테는 『산책』 (이라고 하고)
사실은 몰래
『잇켄메 사카바』
빵 터짐. 남자 친구에게 이거 보라며 ㅋㅋ
너도 만약 그럴거면 차라리 나랑 같이 가자 했다.
뽀나스 한 장 더 +
몸에 참 나빠보이는 빨간(색소) 비엔나 소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