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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나티 Dec 06. 2016

소설책

추리소설이 제일 좋아

히가시노 게이고 - 동급생


우연히 히가시노 게이고의

「 방황하는 칼날 」을 읽은 후

완전히 그의 팬이 되었다.


미친 듯이 그의 신간을 사 모았었다.

일본 오기 전까지.


지난해 한국에 잠시 들어갔을 때

책을 다 가져와야겠다 싶어 봤더니

동생 놈이 내 책을 거의 다 팔아먹었다.

이런...


몇 권은 남아서 가지고 들어왔다.


오랜만에 자기 전에 꺼내 들어

이불속에 들어가 뒹굴거리며 읽었다.

읽을수록 심장이 쫄깃~


다시 사 모아야 하나...

이번엔 일본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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