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들에게 건투를 빌며...
오늘 개학날이고, 입학식이 있는 날이다.
디자인으로 특성화된 우리 학교에는 디자인 관련 분야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입학한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디자이너가 되는 일!
다른 분야에 비하여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건투를 빌며 한마디 전하고 싶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꿈은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간절히 바라고 그 간절함이 담긴 행위만이 이루어낸다.
두드려야 열린다.
문 앞에 서 있지만 말자!
운 좋게 열린다 해도 걸어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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