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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난달 Jan 15. 2024

체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

몸은 마음을 담은 그릇이다.


방학이 벌써 보름이나 지났다. 방학 동안 여러 가지 준비하거나 보충할 것도 많겠지만 꼭 하나 빼놓지 말고 해야 되는 것이 있다.

체력을 키워라!
체력이 정말 중요한 것이 체력이 좋아지면 고통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져서 성격도 좋아진다.
또 자신이 컨트롤되면서 포용력도 커진다.
대체적으로 신경질적이거나 귀찮은 것은 몸과 마음이 지쳐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대부분 체력이 약해서라고 볼 수 있다.
체력이 강해지면 끈기도 강해진다. 어떤 것을 하고자 마음먹었던 그것을 달성할 수 있는 힘이 쌓이는 것이다.
내 얘기를 해보면 고교시절 세 번의 학교마라톤대회에서 단 한 번도 완주한 적이 없다.
그래서 두 번째부터는 초반에 1등으로 달리다 포기했었다.(초반만큼은 돋보여서 자존심을 세운 것이다.)
잠시의 직장생활에서 단체등반을 할 때에도 왜 정상을 꼭 가야 하는지 엄청난 불만을 가지면서 중간중간 눈치를 보다가 정상은 포기하고 내려온 적이 많다.
그때는 그냥 내가 끈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체력을 기른 후에는 끈기가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체력이 약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어떤 상대를 대하더라도 자신감이 있었다.
체력을 길러 보라!
집중력도 좋아지고 지구력이 강해져서 학습 효과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그림 그리는 능력도 포함! 집중력이 좋아지므로...)
하루에 1시간 정도는 체력을 길러라.
만약 하루 1시간 봉사활동 시간이 있다면 어려운 사람을 돕는 봉사활동도 중요하지만 먼저 자신에게 봉사해라.

몸은 마음을 담은 그릇이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이 긍정적일 수 있다.
체력을 기르고 나면 자존감이 높아지므로 대인관계도 좋아지고 행복감도 커진다.
체력은 국력!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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