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마침 세상에 나온 나의 책, <AI로 쉽게 자기역사 쓰기>
강남에서 33년째 아이들과 함께 글쓰기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는 진순희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글을 써온 33년의 시간, 그리고 작가로서의 삶에 있어 참으로 선물 같은 하루였습니다. 품 안의 자식 같던 녀석들이 어느새 훌쩍 자라 학원에 불쑥 놀러 온 것이죠.
문을 열고 들어오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는 순간, 예전 치열하게 글쓰기를 배우던 앳된 모습들이 겹쳐 보여 어찌나 반갑고 뭉클하던지요.
이제 막 대학 캠퍼스의 낭만을 만끽하고 있는 녀석도 있고, 더 큰 꿈을 위해 묵묵히 한 번 더 도전을 이어가는(재수) 녀석도 있습니다.
대학생이 된 제자도, 다시 한번 책상 앞에서 땀 흘리는 제자도, 한 명 한 명 모두가 너무나 귀하고 자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바쁘고 힘들 텐데 잊지 않고 학원까지 찾아와준 그 마음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
정말 신기하게도, 아이들이 찾아온 바로 이 타이밍에 딱 맞춰 제 새 책 <AI로 쉽게 자기역사 쓰기>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갓 인쇄되어 나온 따끈따끈한 책을 우리 1호 독자인 제자들 손에 한 권씩 쥐여줄 수 있다니! 마치 아이들이 선생님의 새 책 출간을 축하해 주기 위해 날짜를 맞춰 온 것만 같았습니다.
제 책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브이를 그리는 녀석들을 보니, 그동안 아이들과 호흡하며 아렉스(ARECS) 글쓰기를 가르치고 고민해 온 33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건네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막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우리 제자들이야말로, 앞으로 누구보다 치열하고 아름답게 '자기만의 역사'를 써 내려갈 주인공들이라는 것을요.
"얘들아, 대학 생활을 즐기는 시간도,
목표를 향해 다시 한번 묵묵히 걷는 이 시간도
모두 너희들의 단단한 '역사'가 될 거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너희들의 모든 앞날을
선생님이 열렬히 응원할게!“
오랜만에 학원을 꽉 채워준 아이들의 웃음소리 덕분에 저 역시 큰 에너지를 얻은 하루였습니다. 저 또한 제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스승이자 작가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글을 쓰고 나누겠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 따뜻하고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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