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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순희 Aug 15. 2022

감로수 같은 after meeting

스타트 경영캠퍼스 대표로서 1인 기업 & CEO 과정을 진행하고 계신 김형환 교수님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저에 대한 브런치 글을 미리 읽으시고 1인 기업 & CEO 과정에서 진행했던 ENFJ 성향까지 파악하고 계셔서 놀라웠습니다. 1:1 상담자에 대해 사전에 알아보시고 상담 준비를 하신 부분에 신뢰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 자리에 오르시기까지의 성공한 분의 “태도”를 엿볼 수 있는 행운의 기회였습니다.   


          

‘나답게’라는 말씀과 동네 닭장을 돕고 있을 것이 아니라 독수리답게 온라인상에서 콘텐츠를 쪼개서 브랜딩 하라는 조언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1인 기업가를 도우시는 분답게 직관적으로 저의 당면한 문제를 콕 짚어 언급하실 때는 묵혀 있던 체증이 내려가는 듯했습니다.     


       



“<돈을 부르는 에세이 쓰기>라는 가제로 책을 쓰고 있는데
책의 타깃을 50대로 열정은 많지만,
경험과 기초체력이 약하고 체계가 없는 분들이 대상이다.”라는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온라인상에 이런 분들을 위한 1000자 이내의 글을 쓰되 번호를 매겨서 발행을 하라고 하셨어요. 고객의 문제를 파악해 해결할 때 그분들을 정말 돕는 일이라는 것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온라인상에 나만의 콘텐츠를 100개 200개 축적되어 있을 때 고객이 궁금해하며, 만나보고 싶어 하는 사람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뉴리치 SUNI 책쓰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글쓰기 책쓰기 지도를 하고 있다고 저의 근황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비작가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분들의 글 속에 철학을 세워드리라”는 말씀은 꼭 지켜야 할 사명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비 작가님들이 쓴 글을 주도적으로 피드백하다 보면 이것은 ‘나’의 글이 되는 것이지 그분들의 글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충언도 가슴 깊이 간직할 것입니다.      



꾸준하게 장기적으로 사업할 수 있는 생명수와 같은 말씀을 얻은 것이 오늘 만남의 크나큰 수확입니다. 귀한 인연 소중하게 이어갈 것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교수님께서 진행하시는 “콘텐츠 코칭 스쿨‘을 통해 보완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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