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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라는 글자에는 터, 사람, 처마가 모두 있다
언어 일반 2. '집'이라는 단어를 들여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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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수집가
Mar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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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라는 단어는 마치 ㅂ이라는 단단한 주춧돌이 받쳐진 터에 ㅣ라는 사람이 모여 ㅈ이라는 처마 아래 살아가는 모습 같기도 하다. 그리고 그 야무지고 단호한 발음새는 세상의 온갖 풍파로부터 그 안의 사람들을 껴안아 지켜줄 것만 같은 든든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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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에서 발견하는 문법과 언어 이야기를 쓰며, 작고 여린 것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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