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기준, 준거에 대하여

지록위마의 시대에

세상만사 새옹지마라고,

지금은 너의 시대는 아니라고 치부 하기엔

작금의 세상은 잘못된 부분이 많은 듯하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답을 찾을 것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것이다. 그를 위해선 꾸준함이 필요하다.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 생각이 틀렸다고 굴종하지 말고

내가 아닌 우리로

우리가 아닌 모두로

이기적 삶보다는 배푸는 삶을

경쟁보다는 양보와 도움이 이어지는

그런 세상

현실 속의 천국과 지옥도 횡단보도를 건너듯 길만 건너면 되는 것.

모두들 사슴을 말이라 부르는 그런 시대를

넘어, 또 다른 절대 선 혹은 생각이 널리 퍼 질 수 있기를.

모두에게 또 다른 마음의 봄이 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