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자리, 같은 대답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답변.
모릅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걸 국민들이 듣고 싶은것은 아닐 것이다. 오늘 91년에 부장으로 모기업에 입사한 남자와 그 당시 9시 뉴스로 앵커로 활약하던 여자의 질문 그리고 답변.
역사는 반복된다지만 지겨운 답변은 이제그만.
개인적 단상을 남긴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