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by 빛나다온

복은 거창한 데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잡한 출근길 내 앞에서 신호가 초록불로 바뀐다거나
루하루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지나가고
상에 하나뿐인 나를 조금 더 사랑하면서
브런치에서 안부를 건네며 소소한 행복 조각들을 맞추다 보면 어느새 달콤한 날이 펼쳐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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