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 많은 분들이 제가 써 놓은 제목처럼 생각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런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보통 내 블로그에 누가 들어와서 보나요?
실제로 제가 운영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블로그의 방문자 수입니다.
보통 하루에 10명 단위가 안들어오기도 하는데 3월2일 갑자기 40이 넘는 방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제가 어떤 마법 같은 포스팅을 해서 방문자가 늘어났을까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오후 3시 가량의 방문자 수는 15명이네요)
이런 방문자를 불러일으킨 포스팅은 한 오프라인 매장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직접 먹고 쓴 내돈 내산 후기)
첫 날은 하루에 30명정도 그 다음날은 하루에 20명 그리고 오늘은 지금까지 4명인데 아마도 오늘도 10~20명정도는 이 글을 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루에 30~40명 정도 사람들이 들어와서 이 글을 보는게 그리 중요한 요소가 되나요?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이 트래픽이 굉장이 중요한 트래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를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특이하게 글을 작성한 날에는 플레이스를 통한 트래픽이 엄청 들어왔습니다.
대충 하루에 15명 정도가 플레이스에 있는 블로그 리뷰를 보기 위해서 들어왔습니다.
우선 해당 업체의 플레이스 부분을 확인해 보아야 하는데요
해당 가게는 오픈한지 그리 오래된 가게는 아닙니다. 오히려 신규 가게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겠네요
위에 보이듯이 방문자리뷰2개 그리고 블로그 리뷰는 1개입니다.
이전 까지는 블로그 리뷰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아마 해당 매장이 새로 오픈을 하고 저곳에 가볼까? 하는 생각을 한 굉장히 많은 소비자들이 네이버에 해당 가게명을 검색을 했으나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 했을 확률이 굉장히 크다고 보여집니다.
플레이스에 있는 사진의 경우 보통 업체의 사장님이 직접 올린 사진들이 대부분인데 소비자가 원하는 사진은 해당 매장에 갔을 때 실제로 나오는 음식은 어떤지 등 사용자가 올린 정보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좋은 정볼르 제공해 주지 못한다면 소비자에게는 해당 매장을 방문하는 일이
도전이 되게 됩니다.
그것도 정보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의 도전
프랜차이즈라면 좀 덜 할 수 있으나 실제로 새로 생긴 매장에 바로가지 않고 정볼르 검색해 보는 사람들을 우리 매장으로 불러오려면 어떤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실제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매장의 이름을 검색하고 컨텐츠를 찾는 부분을 항상 고려하셔야 합니다.
지역 + 가게명 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비율이 생각보다 굉장히 높습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부분중에 하나가 지역 + 맛집 등의 키워드에는 어떻게든 올라가야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하시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게를 검색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컨텐츠가 노출되고 있는지는 생각하지 못하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우리 매장의 이름을 검색하는 사람은 오고자 하는 손님입니다. 이런 손님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좋은 컨텐츠를 잘 확보해 놓아야 하고
그게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여도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줄 수 있다면 사람들이 매장으로 오기 더 좋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