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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몸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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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른 Jun 07. 2018

몸의 언어: 품




세상은 내게 피할 수 없는 소음 같아.

숨이 붙어있는 한 계속해서 들려와 나를 괴롭히지.


나, 숨을 곳이 필요하니 네 품에 숨겨줘.

아무도 찾지 못하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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