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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수료생의 고민
2020.3.3.
새 직장에 어느정도 적응도 했고, 이제 슬슬 논문을 시작해볼까...란 생각에 이르렀으나.
박사 학위를 받는 것은 그저 나를 증명해야 하는 수고를 더는 것 그 이상이 될까?
박사 학위 받기 위해 바쳐야 할 시간, 그건 가치를 쌓는 시간일까 나를 버리는 시간일까?
란 질문에 봉착했다.
어제도 아닌, 내일도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