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생각에 힘을 실어주지 마세요
어디에서 태어난 생각인가
매일매일 무언가를 하는 거 같은데
나아지는 건 없는 것 같고, 하나도 이룬 게 없는 것 같은, 살아내기가 버겁게 느껴지는 하루가 있으신가요?
저는 요 며칠간 그런 생각이 들었었어요.
힘없이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서 문득 예전에 사놓았던 책 생각이 나서 책을 펼쳤답니다.
장재형 님이 쓰신 '마흔에 읽는 니체'라는 책이었어요.
책을 읽는데 딱 꽂히는 문장을 발견했어요.
야외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탄생하지 않은 생각은 무엇이든 믿지 마라.
- 마흔에 읽는 니체, 장재형
생각해 보니 바깥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거나 운동할 때는 부정적인 생각이 파고들었던 적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부정적인 생각이 이어질 때는 대부분 집에 있는 경우이거나, 밖에 있어도 자유롭지 못한 경우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문장을 읽고 (야외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탄생한 것이 아닌) 부정적인 생각을 믿지 말아야겠다고 깨달은 동시에 기분이 훨씬 나아졌답니다.
여러분도 부정적인 생각에 계속 빠져드는 것 같다면, 그 생각을 어느 장소 어떤 상황에서 하게 되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니체의 말대로 그 생각이 자유롭게 야외에서 움직이며 나온 생각이 아니라면, 그 생각에 더는 힘을 실어주지 마세요. 부정적인 생각에 믿음을 주지 않으면 금세 힘을 잃고 사라지더라구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