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그림책, <아이스크림 먹을래>
주인공 소미가 생쥐, 비둘기, 개구리, 너구리에게 차례로 아이스크림을 권하지만 거절당하고, 아이스크림도 다 녹아버려서 결국 울음을 터트리게 된다.
소미는 집에 돌아와서 엄마에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니 엄마가 꼭 안아주었다.
엄마와 소미는 같이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서 하나씩 먹으며 집으로 돌아온다.
선생님께서는 대사가 너무 문어체라 구어체로 수정해야 하며,
책 재단을 하면 가장자리가 잘리기 때문에 중요한 그림은 가장자리에서 2~3cm 안쪽 영역에 다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아이스크림이 중요하니 아이스크림이 점점 줄어드는 게 더 크게 그려져야 하고,
근경, 중경, 원경의 크기를 달리해서 깊이감을 줘야 한다는 말씀도 하셨다.
이 모든 걸 다 수정본에 반영할 수 있을까. 일단 해봐야지.
다시 처음부터 그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