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가려면
기억하고 관심을 가져주기
같이 가려면
칭찬도 쓴소리도 하기
깊게 가려면
서로에게 감사하기
보고 싶으면
솔직하게 연락하기
친구는 많아야 좋은 줄 알았습니다. 선생님도 부모님도 다들 그렇게 얘기했거든요.
학교에 가면 같이 노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혼자 노는 게 편했던 저는 제가 이상한 줄 알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많았던 적은 없지만, 한 명도 없었던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곧 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읽고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