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서지에서 생긴 일>을 본 적은 없지만 여름 휴가철이면 특히 그 테마곡은 지겹지도 않게 듣고 또 듣는다. 퍼시 페이스 악단이 연주해 크게 히트했는데 예쁜 이지리스닝의 전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시 전설의 이지리스닝 팝가수인 앤디 윌리엄스는 가사가 붙은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또 유명하다.
여름 휴가가 절정이다. 음악으로나마 대리만족을 느끼겠다고 퍼시 페이스 연주곡과 앤디 윌리엄스 노래를 달아서 듣는다. 영문 해석을 덧붙이려다 말았다. 이럴 땐 그냥 원문 그대로 따라부르면서 기분을 만끽하는 게 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