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대학(국문학 전공) 졸업 후 국내 한 유통 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40대 초반 직장생활에 대한 매너리즘과 사내 정치문화에 회의감을 느껴, 50살부터는 제2의 인생을 살 것을 목표로 하고 미국 주식, 그 중에서도 배당 투자를 시작한다. 몇 번의 투자 경험 끝, 2020년 가을 배당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갖고서 개인 적금과 종신 보험 등을 해약하고, 소형 아파트까지 매도하는 등 종잣돈 3억 원을 마련, 월 150만 원 배당 만들기에 성공한다. 이후 회사 구조조정으로 받은 퇴직금과 위로금 2억 원까지 투자, 월 배당 400만 원까지 늘린다. 그런 다음, 2023년 5월 회사를 그만둔다. 돈의 가치가 상승하는 달러와 혁신 기업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원하는 현금 인컴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매달 배당금 400만 원, 유튜브 등 콘텐츠 소득 100만 원, 미국 주식 투자 강의 500만 원을 벌며,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쉬고 싶을 때 쉬는, 행복한 시간 부자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닉네임 황금별은 뮤지컬 〈모차르트〉에 수록된 노래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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