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투자 53개월차, 누적 배당금 1억 5천만 원!!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안이 미국 하원을 아슬아슬하게 최종 통과함에 따라 미국의 국채금리가 연달아 상승하며 20년물과 30년물의 국채금리가 5%가 넘었습니다. 장기국채금리 5%를 넘어서게 되면 1~2년내 경기침체는 필연적으로 찾아온다는게 뉴욕증시의 정설인데요. 과연 이번에도 똑같은 패턴이 반복될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미국의 금리는 계속 오르는 가운데, 미국과 패권다툼을 벌이고 있는 또 다른 강대국 중국의 예금금리는 계속 하락해서 0%대의 이자율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중국의 내수경제 불황이 심해서 금리가 낮아지고 있다는 의견과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일부러 이자율을 낮추고 있다는 의견 등 전문가들의 견해도 상반되는 가운데 중국내 잠자는 돈이 10경이 된다고 합니다. 5%대 국채금리의 미국, 그리고 0%대 예금금리의 중국, 우리는 이렇게 상반된 모습을 가진 G2 패권전쟁의 한가운데에서 불안한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제일 두려워하는 불확실성이 큰 시기일 수록 꾸준한 배당투자를 통해 투자원금에 대한 회수율을 높이고 시장을 견딜 수 있는 건강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2025년 5월에 받게 될 배당금은 494만 원이며, 2021년 1월부터 53개월간 누적된 배당금은 1억 5천만 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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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hCJWGrRs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