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에 받게 될 배당금은 400만 원이며, 2021년 1월부터 56개월간 누적된 배당금은 1억 6천 5백만 원이 되었습니다.
8월 현재 투자자산 포트폴리오는 주식 70%, 현금 30%로 7대 3의 비율입니다.
미국주식 직접 투자가 62%로 전달에 비해 5% 비중을 크게 줄였습니다. 나이키와 일부 성장주 등 수익이 난 종목을 정리하고 달러 현금비중을 다시 늘리고 있습니다. 국내상장 미국ETF로 타이거와 코덱스 관련 ETF 투자 비중은 6%, 국내주식 투자비중은 전월에는 15%였는데, 대한항공 1종목만 남겨두고 모두 정리해서 2%의 구성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9월은 뉴욕증시 100년 역사상 가장 안좋은 달이기도 하고, 현재 배당금으로 재투자하고 있는 적립식 프로젝트 중심으로 하반기에도 꾸준하게 투자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배당이란 단순히 우리 계좌에 찍히는 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시장에서 오래 머물며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작은 위로이자 선물 같습니다. 투자에서 진짜 성공은 단기간의 성과가 아니라, 긴 시간을 꾸준히 버텨낸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오랜 기간 시장에서 머무르는 성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즐거운 여정을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면 더욱 행복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