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따끈한정책소스
스물 일곱번째 글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대표의 여유”입니다.
매일 글을 쓰겠다고 계획했는데 그제 어제 이틀을 빠뜨렸습니다.
작은 회사의 기업은 해야 하는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커보이는 회사도 대표님들은 엄청 바쁜 것 같게 보이기는 하지만요). 자잘한 일들도 있고, 좀 더 커 보이는 일도 있습니다. 커보이는 일 중 하나는 미래를 생각하고 대비하는 일일 것입니다.
아마도 이상적으로는 현재 실행해야 하는 일들은 현재 구성원들이 잘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일을 대표가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현재 실행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미래를 생각하고 준비하기 위해서는 대표가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는 여유를 확보하는 데 부족함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다른 회사의 대표님들은 여유 확보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실까 의문해 봅니다. 여유를 확보하고 계실까? 어떻게 확보하실까? 생각도 해 봅니다.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작업은 어떻게들 하고 계실까도 생각해 봅니다. 기업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요소는 어떤 것일까도 생각해 봅니다. 쉽게 답할 수 있는 질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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