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책상 앞에서의 하루는 그렇게 더딜 수가 없는데
1년은 왜 이렇게 빠른 건지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은데 어느새 반년이 훌쩍 지나버렸다.
남은 올해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벌써 초조해지는구나.
하루는 빨리 가고 일 년은 더디게 흘렀으면-
시간을 내 맘대로 필요할때 늘렸다 힘들때 줄였다-
맘껏 조절하고 싶은 요즘..
내향형 직장인의 사회생활 표류기